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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통독 - 신약/사도행전

사도행전 2장 : 오순절 성령 강림사건과 예루살렘 초대교회의 시작

by navigators 2022.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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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본문 읽기

〈행 2:1-47, 쉬운성경〉 “<성령이 오심> 오순절이 되어 제자들이 한 곳에 모두 모였습니다. (2) 그 때, 갑자기 하늘에서 세찬 바람 소리 같은 것이 나더니, 사람들이 앉아 있던 집안을 가득 채웠습니다. (3) 그리고 혀처럼 생긴 불꽃이 사람들 눈앞에 나타났습니다. 그 불꽃은 여러 갈래로 갈라져 그 곳에 모인 한 사람 한 사람 위에 머물렀습니다. (4) 사람들은 다 성령으로 충만해졌습니다. 그리고는 성령께서 말하게 하시는 대로 자기들의 언어와 다른 외국어로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5) 예루살렘에는 세계 각 나라에서 온 경건한 유대인들이 머물고 있었습니다. (6) 이 말소리가 나자, 많은 군중들이 모여들었습니다. 그들은 믿는 사람들이 자기네 나라 말로 말하는 것을 듣고는 모두 놀랐습니다. (7) 군중들은 너무나 놀라 이상히 여기며 말했습니다. “보시오! 말을 하는 이 사람들은 모두 갈릴리 사람들이 아닙니까? (8) 그런데 우리가, 이 사람들이 저마다 우리가 사는 지방 말을 하는 것을 듣게 되니, 이것이 도대체 어찌된 일입니까? (9) 우리는 바대와 메대와 엘람과 메소포타미아와 유대와 갑바도기아와 본도와 아시아와 (10) 브루기아와 밤빌리아와 이집트와 구레네에서 가까운 리비아 여러 지방과 로마와 (11) 날 때부터 유대인인 사람과 유대교로 개종한 사람과 크레타와 아라비아에서 온 사람들인데, 우리는 이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행하신 크신 일을 우리 말로 말하는 것을 듣고 있습니다.” (12) 사람들은 모두 놀라 어리둥절했습니다. 다만 서로 얼굴을 쳐다보며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이지요?”라고 말할 뿐이었습니다. (13) 그러나 사람들 중에는 “저 사람들이 술을 너무 많이 마셨다” 하며 놀려 대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14) <베드로의 설교> 베드로가 열한 명의 사도와 함께 일어서서, 군중을 향해 큰소리로 말했습니다. “유대 사람들, 그리고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주민 여러분, 이 일을 여러분께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내가 하는 말에 귀를 기울여 주십시오. (15) 지금은 아침 9시밖에 되지 않았으니, 이 사람들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처럼 술에 취한 것이 아닙니다. (16) 오늘 일어난 일은 바로 요엘 예언자가 예언했던 대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17)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마지막 날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사람에게 부어 주겠다. 너희의 아들과 딸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볼 것이요,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꿀 것이다. (18) 그 날에 내 남자 종들과 여자 종들에게까지 내 영을 부어 주겠다. 그러면 그들은 예언할 것이다. (19) 내가 위로 하늘에서는 기이한 일을, 아래로 땅 위에서는 표적을 보여 줄 것이다. 피와 불과 짙은 연기가 일 것이다. (20)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으로 변할 것이다. 이 일이 일어난 후에 크고 영광스런 주님의 날이 올 것이다. (21) 그러나 누구든지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다.’ (22) 이스라엘 백성 여러분, 이 말을 명심해서 들으십시오. 나사렛 사람 예수님은 하나님과 같은 권위를 지니신 분이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 일으키신 기적과 기이한 일과 표적으로 이 사실을 여러분에게 분명히 보여 주셨습니다. 그 모든 일은 여러분 가운데서 일어났으므로, 여러분 모두가 잘 아실 것입니다. (23) 이 예수님은 여러분에게 넘겨졌고, 여러분은 악한 사람들의 손을 빌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습니다. 이 모든 일을 하나님께서는 이전부터 알고 계셨을 뿐만 아니라, 여러분이 행한 일도 하나님께서 오래 전에 세워 놓으신 계획대로 된 것이었습니다. (24)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다시 살리셨습니다. 죽음의 고통에서 그분을 풀어 놓으셨습니다. 그것은 죽음이 예수님을 계속 붙잡아 둘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25) 다윗이 예수님을 가리켜 말한 것이 있습니다. ‘나는 내 앞에 계신 주님을 항상 뵙습니다. 주님께서 내 오른편에 계시므로 내겐 흔들림이 없습니다. (26) 그러므로 내 마음은 기쁨으로, 내 혀는 즐거움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내 몸도 소망 속에 살 것입니다. (27) 주님께서는 나를 무덤에 내버려 두지 않으시며, 주님의 거룩한 분을 썩지 않게 하실 것입니다. (28) 주님께서는 내게 생명의 길을 알려 주셨습니다. 주님께서는 나와 함께 계시면서 내게 기쁨을 가득 채우실 것입니다.’ (29) 형제 여러분, 나는 우리 조상 다윗에 대하여 여러분에게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다윗은 죽어 땅에 묻혔으며, 그의 무덤은 오늘날까지 우리 가운데 남아 있습니다. (30) 하나님께서는 다윗에게 그의 자손 가운데 한 사람을 택하여 다윗의 보좌에 앉게 하실 것이라고 맹세하셨습니다. 다윗은 예언자여서 하나님께서 맹세로 약속하신 이 내용이 무엇을 가리키는지 잘 알고 있었습니다. (31) 다윗은 이 내용을 미리 알고서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분은 무덤에 계속 머물러 있지 않았고, 그분의 몸은 썩지 않았다.’ (32) 이 말씀대로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다시 살리셨습니다. 우리 모두가 이 일의 증인입니다. (33)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높은 곳에 올려 하나님 오른편에 앉히자,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성령을 받아, 지금 여러분이 보고 들은 것처럼 우리에게 부어 주셨습니다. (34) 다윗은 하늘로 올라가 본 적은 없었지만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내 주님께 말씀하시기를, 내 오른편에 앉아 있어라. (35) 내가 네 원수들을 네 발 아래 둘 때까지.’ (36) 그러므로 모든 이스라엘 백성이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십자가에 못박은 이 예수님을 하나님께서는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다는 사실입니다.” (37) 사람들은 이 말을 듣고 마음이 찔렸습니다. 그래서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우리가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38) 베드로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회개하고 여러분은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으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의 죄는 용서받을 것이며, 성령을 선물로 받게 될 것입니다. (39) 이것은 여러분과 여러분의 자녀뿐만 아니라, 먼 곳에 떨어져 사는 사람들, 즉 주 우리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사람들에게 주시는 약속입니다.” (40) 베드로는 이 밖에도 다른 여러 말로 그들에게 호소하고, 이 악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고 권하였습니다. (41) 베드로의 설교를 받아 들인 사람들은 침례를 받았습니다. 그 날, 믿은 사람의 수는 삼천 명이나 되었습니다. (42) 사람들은 사도들의 가르침을 받으며 서로 교제하고, 빵을 나누어 먹고 기도하는 일에 힘썼습니다. (43) <믿는 사람들의 나누는 생활> 사도들을 통해 많은 기적과 표적이 나타났습니다. 그러자 모든 사람들에게 두려운 마음이 생겼습니다. (44) 믿는 사람들은 다 함께 모여 모든 물건을 공동으로 사용하며 살아갔습니다. (45) 그들은 재산과 모든 소유를 팔아서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46) 그들은 날마다 한마음으로 성전 뜰에 모였습니다. 그리고 집집마다 돌아가며 함께 모여 기쁘고 순수한 마음으로 식사를 같이 하였습니다. (47) 그들은 하나님을 찬양하였으며, 모든 사람에게서 칭찬을 받았습니다. 주님께서는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늘어나게 하셨습니다.”

B. 본문 해설

1. 오순전 성령 강림사건

<성령이 오심> 오순절이 되어 제자들이 한 곳에 모두 모였습니다. (2) 그 때, 갑자기 하늘에서 세찬 바람 소리 같은 것이 나더니, 사람들이 앉아 있던 집안을 가득 채웠습니다. (3) 그리고 혀처럼 생긴 불꽃이 사람들 눈앞에 나타났습니다. 그 불꽃은 여러 갈래로 갈라져 그 곳에 모인 한 사람 한 사람 위에 머물렀습니다. (4) 사람들은 다 성령으로 충만해졌습니다. 그리고는 성령께서 말하게 하시는 대로 자기들의 언어와 다른 외국어로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5) 예루살렘에는 세계 각 나라에서 온 경건한 유대인들이 머물고 있었습니다. (6) 이 말소리가 나자, 많은 군중들이 모여들었습니다. 그들은 믿는 사람들이 자기네 나라 말로 말하는 것을 듣고는 모두 놀랐습니다. (7) 군중들은 너무나 놀라 이상히 여기며 말했습니다. “보시오! 말을 하는 이 사람들은 모두 갈릴리 사람들이 아닙니까? (8) 그런데 우리가, 이 사람들이 저마다 우리가 사는 지방 말을 하는 것을 듣게 되니, 이것이 도대체 어찌된 일입니까? (9) 우리는 바대와 메대와 엘람과 메소포타미아와 유대와 갑바도기아와 본도와 아시아와 (10) 브루기아와 밤빌리아와 이집트와 구레네에서 가까운 리비아 여러 지방과 로마와 (11) 날 때부터 유대인인 사람과 유대교로 개종한 사람과 크레타와 아라비아에서 온 사람들인데, 우리는 이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행하신 크신 일을 우리 말로 말하는 것을 듣고 있습니다.” (12) 사람들은 모두 놀라 어리둥절했습니다. 다만 서로 얼굴을 쳐다보며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이지요?”라고 말할 뿐이었습니다. (13) 그러나 사람들 중에는 “저 사람들이 술을 너무 많이 마셨다” 하며 놀려 대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 오순절은 칠칠절 혹은 맥추절이라고도 불린다.
  • 유월절과 초막절과 더불어 이스라엘 3대 명절이다.
  • 유월절 후 첫 안식일 다음날(일요일) 부터 카운트 하여 50일째 되는 날이다.
  • 예수님이 승천하고 나서 10일이 경과한 날이다
  • 바람과 불의 형태로 외적으로 보이는 형태로 임하셨다.
  • 당시는 큰 명절이라 외국으로 흩어졌던 유대인들이 모두 예루살렘에 모이는 시기였는데, 갈릴리 토박이들이 각 나라의 외국어(방언)으로 기도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2. 베드로의 설교

(14) <베드로의 설교> 베드로가 열한 명의 사도와 함께 일어서서, 군중을 향해 큰소리로 말했습니다. “유대 사람들, 그리고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주민 여러분, 이 일을 여러분께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내가 하는 말에 귀를 기울여 주십시오. (15) 지금은 아침 9시밖에 되지 않았으니, 이 사람들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처럼 술에 취한 것이 아닙니다. (16) 오늘 일어난 일은 바로 요엘 예언자가 예언했던 대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17)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마지막 날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사람에게 부어 주겠다. 너희의 아들과 딸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볼 것이요,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꿀 것이다. (18) 그 날에 내 남자 종들과 여자 종들에게까지 내 영을 부어 주겠다. 그러면 그들은 예언할 것이다. (19) 내가 위로 하늘에서는 기이한 일을, 아래로 땅 위에서는 표적을 보여 줄 것이다. 피와 불과 짙은 연기가 일 것이다. (20)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으로 변할 것이다. 이 일이 일어난 후에 크고 영광스런 주님의 날이 올 것이다. (21) 그러나 누구든지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다.’ (22) 이스라엘 백성 여러분, 이 말을 명심해서 들으십시오. 나사렛 사람 예수님은 하나님과 같은 권위를 지니신 분이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 일으키신 기적과 기이한 일과 표적으로 이 사실을 여러분에게 분명히 보여 주셨습니다. 그 모든 일은 여러분 가운데서 일어났으므로, 여러분 모두가 잘 아실 것입니다. (23) 이 예수님은 여러분에게 넘겨졌고, 여러분은 악한 사람들의 손을 빌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습니다. 이 모든 일을 하나님께서는 이전부터 알고 계셨을 뿐만 아니라, 여러분이 행한 일도 하나님께서 오래 전에 세워 놓으신 계획대로 된 것이었습니다. (24)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다시 살리셨습니다. 죽음의 고통에서 그분을 풀어 놓으셨습니다. 그것은 죽음이 예수님을 계속 붙잡아 둘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25) 다윗이 예수님을 가리켜 말한 것이 있습니다. ‘나는 내 앞에 계신 주님을 항상 뵙습니다. 주님께서 내 오른편에 계시므로 내겐 흔들림이 없습니다. (26) 그러므로 내 마음은 기쁨으로, 내 혀는 즐거움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내 몸도 소망 속에 살 것입니다. (27) 주님께서는 나를 무덤에 내버려 두지 않으시며, 주님의 거룩한 분을 썩지 않게 하실 것입니다. (28) 주님께서는 내게 생명의 길을 알려 주셨습니다. 주님께서는 나와 함께 계시면서 내게 기쁨을 가득 채우실 것입니다.’ (29) 형제 여러분, 나는 우리 조상 다윗에 대하여 여러분에게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다윗은 죽어 땅에 묻혔으며, 그의 무덤은 오늘날까지 우리 가운데 남아 있습니다. (30) 하나님께서는 다윗에게 그의 자손 가운데 한 사람을 택하여 다윗의 보좌에 앉게 하실 것이라고 맹세하셨습니다. 다윗은 예언자여서 하나님께서 맹세로 약속하신 이 내용이 무엇을 가리키는지 잘 알고 있었습니다. (31) 다윗은 이 내용을 미리 알고서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분은 무덤에 계속 머물러 있지 않았고, 그분의 몸은 썩지 않았다.’ (32) 이 말씀대로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다시 살리셨습니다. 우리 모두가 이 일의 증인입니다. (33)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높은 곳에 올려 하나님 오른편에 앉히자,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성령을 받아, 지금 여러분이 보고 들은 것처럼 우리에게 부어 주셨습니다. (34) 다윗은 하늘로 올라가 본 적은 없었지만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내 주님께 말씀하시기를, 내 오른편에 앉아 있어라. (35) 내가 네 원수들을 네 발 아래 둘 때까지.’ (36) 그러므로 모든 이스라엘 백성이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십자가에 못박은 이 예수님을 하나님께서는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다는 사실입니다.”
  • 외국에서 살다가 명절때문에 돌아온 유대인들(순례자들)에게 설교를 시작했다.
  • 아침 9시밖에 되지 않았으므로 술 취한 시각이 아니다.
  • 다락방 성령 사건은 선지자 요엘서에 이미 예언되어 있던 사건이다.
  • 〈욜 2:28-32, 쉬운성경〉 “그런 뒤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사람에게 부어 주겠다. 너희의 아들딸은 예언할 것이고, 너희의 노인은 꿈을 꿀 것이며, 너희의 젊은이는 환상을 볼 것이다. (29) 그 때에 내가 내 영을 종들에게 부어 주되 남자와 여자에게 모두 부어 주겠다. (30) 내가 하늘과 땅에 기적을 보이리니 피와 불과 짙은 연기가 나타날 것이다. (31)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으로 변할 것이다. 그런 뒤에 무섭고 두려운 나 여호와의 심판의 날이 올 것이다. (32) 그 때에 누구든지 나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은 구원을 받을 것이다. 나 여호와가 말한 대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도 구원 받을 사람이 있을 것이다. 심판의 날 뒤에도 나 여호와가 부른 사람은 살아 남을 것이다.”
  • 오순절 사건 전에도 성령은 선택받은 제한된 사람들에게 일시적으로 임한적이 있지만, 오순절 이후 성령은 모든 믿는자에게 영원히 임하신다.
  • 예수님이 각종 기적과 표적을 통해 하나님과 같은 권위를 가진것을 보여주셨다.
  • 유대인이 예수님을 못박혀 죽였지만 이것은 계획된 일이었다.
  • 하지만 예수님은 계속적으로 죽음에 메여있을수 없기 때문에 부활하셨다.
  • 〈시 16:8-11, 쉬운성경〉 “나는 늘 내 앞에 여호와를 모셔 두었습니다. 주님께서 늘 내 오른편에 계시므로 내가 결코 흔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9) 그러므로 내 마음이 기쁘고, 내 목소리를 높여 주님을 노래합니다. 내 몸이 편안히 쉴 수 있습니다. (10) 그것은 주님께서 나를 무덤에 내버려 두지 않으시고, 주님께서 주님의 거룩한 자를 썩지 않게 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11) 주님께서 내게 생명의 길을 보여 주셨으니, 주님의 앞에서는 나의 기쁨이 항상 넘치고, 주님의 오른편에 있으면 언제까지나 기쁨을 맛볼 것입니다.”
  • 여기서 다윗의 시편은 다윗의 자손인 메시야에 관한 것이며, 무덤속에서 썩지 않을것이라고 이미 예견된 것이다.
  • 다윗의 자손중 메시야가 나타난다는것은 이미 여호와께서 다윗에게 약속하신 것이었다.
  • 〈시 110:1, 쉬운성경〉 “<왕을 임명하시는 주님-다윗의 시> 여호와께서 나의 주께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의 원수들을 너의 발판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오른편에 앉아 있어라.””

3. 많은 사람들이 회개를 하고 초대 교회가 시작되다

(37) 사람들은 이 말을 듣고 마음이 찔렸습니다. 그래서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우리가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38) 베드로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회개하고 여러분은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의 죄는 용서받을 것이며, 성령을 선물로 받게 될 것입니다. (39) 이것은 여러분과 여러분의 자녀뿐만 아니라, 먼 곳에 떨어져 사는 사람들, 즉 주 우리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사람들에게 주시는 약속입니다.” (40) 베드로는 이 밖에도 다른 여러 말로 그들에게 호소하고, 이 악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고 권하였습니다. (41) 베드로의 설교를 받아 들인 사람들은 세례를 받았습니다. 그 날, 믿은 사람의 수는 삼천 명이나 되었습니다. (42) 사람들은 사도들의 가르침을 받으며 서로 교제하고, 빵을 나누어 먹고 기도하는 일에 힘썼습니다. (43) <믿는 사람들의 나누는 생활> 사도들을 통해 많은 기적과 표적이 나타났습니다. 그러자 모든 사람들에게 두려운 마음이 생겼습니다. (44) 믿는 사람들은 다 함께 모여 모든 물건을 공동으로 사용하며 살아갔습니다. (45) 그들은 재산과 모든 소유를 팔아서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46) 그들은 날마다 한마음으로 성전 뜰에 모였습니다. 그리고 집집마다 돌아가며 함께 모여 기쁘고 순수한 마음으로 식사를 같이 하였습니다. (47) 그들은 하나님을 찬양하였으며, 모든 사람에게서 칭찬을 받았습니다. 주님께서는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늘어나게 하셨습니다.”
  • 그날 자리에 있던 마음에 가책을 받은 사람들이 회개하고 세례를 받았다.
  • 그외에도 많은 기적들이 일어났다.
  • 초기 교회는 서로 공동소유, 공동 생활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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