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13장 : 1차 전도 여행의 시작
1. 안디옥 교회에서 바나바와 사울을 선교사로 파송하다. (13:1-3)“[1] 안디옥 교회에는 예언자들과 교사들이 있었다. 바나바, ‘니게르’라는 별명을 가진 시므온, 구레네 사람 루기오, 분봉왕 헤롯과 더불어 어릴 때부터 함께 자란 마나엔, 그리고 사울 등이 그들이었다. [2] 그들이 금식하며 예배를 드리고 있을 때, 성령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워, 내가 두 사람에게 맡길 특별한 일을 하게 하여라.” [3] 그리하여 금식기도가 끝나자, 그들은 두 사람에게 손을 얹고 기도한 후에, 두 사람이 각처로 다니면서 전도 활동을 하도록 떠나보냈다.” (행 13:1~3, 쉬운말)바나바 : 본명은 요셉, 바나바는 별명. 신자들을 격려하는 일에 탁월함. 그러한 성품으로 회심한 사울..
2022. 1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