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통독 하기 : 마태복음 읽기 8장-

1. 8장 : 여러 사람들을 치료하시다.

. 산에서 내려오시고 문둥병자를 고치셨다.

. 가버나움으로 가셨다.

. 백 부장의 종을 고치셨다. - 백 부장은 말씀만으로 비대면으로 병을 고쳐달라고 요청하셨고, 예수님께서는 그 믿음을 칭찬하셨다. 

. 베드로의 장모의 열병 등 여러 사람들을 고치셨다. 

. 예수님은 무주택자다.

. 폭풍우를 멈추게 하셨다.

. 가다라 지방으로 가셨다.

. 귀신들린 두 사람을 고쳐주셨다. 그 귀신은 동네 돼지 떼에게로 들어갔고, 돼지떼는 모두 호수에 빠져 죽었다. 그러자 동네 사람들이 마을을 떠나 달라고 요청하였다.

 

2. 9장 : 병도 고치셨지만 죽은 사람도 살리셨다.

. 중풍병 환자를 고치셨다.

. 네가 죄를 용서받았다는 말보다 일어나 걸어라 하는 말이 더 쉽지만, 굳이 죄를 용서받았다라고 말씀하신 이유는 죄를 용서할 권세가 있음을 알려주기 위함이다.

. 의인보다는 죄인을 부르러 오셨다.

.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는것을 알려주셨다.

**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신 정통 유대교의 구약시대의 옛 언약에서 신약시대의 새 언약으로 바뀌었음을 의미한다. 계명을 지켜야 구원을 받는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음으로 은혜에 의한 구원을 받게 됨을 시사한다.

. 회당장의 딸이 죽었다. 죽은 딸을 살리러 가는 길에 어느 혈루증 걸린 여자가 예수님의 옷을 만졌다. 예수님의 옷만 만져도 병이 나을 것이라고 믿었기 때문이다. 회당장의 집에 도착하여 회당장 딸을 살리셨다.

. 보지못하는 사람을 고치셨다. 소문을 내지 마라고 하셨지만 병 고침을 받은 사람은 소문을 사방에 퍼뜨렸다.

** 소문을 내지말라 한 이유 : 당시 사람들은 예전 다윗왕과 같은 로마의 압제에서 국가를 구원해줄 위대한 지도자가 나타날 것이라는  잘못된 메시야관을 가지고 있었다. 예수님이 이땅에 오신 목적은 단순히 이스라엘 민족의 독립이 아니라 인류의 죄의 형벌에서부터의 구원이었다.

. 말못하는 사람들을 고치셨다.

. 추수한 일꾼을 위한 기도를 하셨다.

 

3. 10장 : 열두 제자들을 선택하심

. 열두 제자들을 부르셔서 파송시켰다.

. 여러 당부사항을 일러두셨다.

. 이스라엘 모든 마을을 다 다니기 전에 인자가 올 것이다.

. 박해받을것이다. -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결하여라.

. 무엇을 말할지 미리 걱정하지 마라, 너희가 말해야 할 것을 하나님께서 다 알려주실 것이다.

. 세상을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을 두려워하여라.

. 사람들앞에서 예수님을 인정하는 사람은, 예수님도 하늘나라에서 그를 인정해 주실 것이다.

. 세상에 평화가 아니라 칼을 주러 왔다. - 예수님을 사랑하면 세상사람들과의 갈등은 필연적으로 생긴다.

. 예수님의 제자를 맞아들이는 것은 하나님을 맞아들이는것과 동일한 의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