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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통독 - 신약/로마서

로마서 6장 : 칭의를 넘어 성화의 삶으로 : 죄의 결과는 죽음 뿐이다.

by navigators 2022.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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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순히 죄를 용서 받는것(칭의)에서 더 나아가, 예수님과 연합하여 실제로 죄를 짓지 않는 삶(성화)을 살 수 있다.   롬6:1-14

〈롬 6:1-14, 쉬운말〉 “그러면 이제 우리가 어떻게 말해야 하겠습니까? 하나님의 은혜가 더욱 커질 수 있도록, 죄를 계속해서 지어야 하는 것입니까? (2) 절대로 그럴 수 없습니다! 죄에 대해서는 이미 죽은 상태인데, 우리가 어떻게 죄 가운데서 그대로 살 수 있단 말입니까? (3) 우리 모두는 세례를 받아 그리스도 예수와 연합하여 하나가 되었으므로, 예수의 죽음과도 연합하여 역시 하나가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이것을 알지 못합니까? (4) 그러므로 우리는 세례를 받음으로써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그분과 함께 묻힌 것입니다. 이것은,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아버지의 영광에 힘입어 죽은 자들 가운데서 살아나신 것처럼, 우리 또한 죽음을 이기고 새 생명 가운데서 살게 하려는 것입니다. (5) 우리가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그분과 하나가 됨으로써 그리스도께서 죽으실 때 우리도 함께 죽은 사람이 되었다면, 부활에 있어서도 우리는 또한 부활하신 그분과 하나가 될 것임이 분명합니다. (6) 우리의 옛 자아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것은, 죄에 얽매인 몸을 또한 죽여서 더 이상은 죄의 노예가 되지 않게 하려는 것임을 우리는 압니다. (7) 그런 까닭은, 죽은 사람은 이미 죄의 세력으로부터 해방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8)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다면, 우리는 또한 그분과 함께 다시 살아날 것임을 분명히 믿습니다. (9) 우리가 알기로, 그리스도께서 죽음에서 살아나셨으므로 다시는 죽지 않으실 뿐만 아니라, 죽음이 더 이상 그분을 지배하지 못합니다. (10) 그리스도께서 죽으신 것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신 것이고,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은 하나님을 위해 영원히 사시는 것입니다. (11) 여러분도 이와 같이 죄에 대해서는 죽은 자로 여기시고, 하나님께 대해서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산 자로 여기십시오. (12) ○ 그러므로 여러분은 삼가 죄가 여러분의 죽을 육신을 지배하지 못하게 해서, 여러분이 육신의 정욕에 굴복하는 일이 없도록 하십시오. (13) 여러분은 육신의 한 부분이라도 죄에 내맡겨 죄의 도구가 되게 해서는 안 됩니다. 도리어 죽은 자들 가운데서 살아난 사람들답게 여러분 자신을 하나님께 바쳐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몸의 모든 부분을 의의 도구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십시오. (14) 죄가 다시는 여러분의 주인이 될 수 없습니다. 이제 여러분은 율법 아래 있는 것이 아니라, 은혜 아래 있기 때문입니다.”
  • 5장 말미에서 죄가 커질수록 죄사함의 은혜또한 커진다고 했다. 그렇다면 그 은혜가 커지기 위해 죄를 많이 지어야 할 것인가? 이것은 궤변이다.
  • 그럴 수는 없다. 우리는 그리스도와 연합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께서 죄의 상징인 십자가에서 죽으신것처럼, 우리도 죄에 대하여 죽은것 처럼 살아가야한다.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신 것처럼 우리도 의로운 새생명의 삶을 살아가야 한다. 즉 죄사함 받아 새 신분을 받은 우리는 은혜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야한다.
  • 율법은 죄가 무엇인지 법적인 규정만 해 줄 뿐, 사람이 죄에서 떠나게 만드는 실제적인 힘이 없다. 하지만 예수님의 은혜는 우리의 신분을 의인으로 바꿔 그리스도와 실제로 연합한 삶을 살 수 있게하여, 죄를 이길 수 있는 실질적 힘을 준다. 이로서 우리는 표면적인 칭의의 구원에서 더 나아가 실제로 죄의 권세에서 벗어나는 진정한 의미의 성화의 구원을 이룰 수 있다.

2.  죄의 종에서 해방되어 의의 종이 되었다. 롬 6:15-23

〈롬 6:15-23, 쉬운말〉 “○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우리가 율법 아래 있지 않고 은혜 아래 있기 때문에, 죄를 지어도 상관없다는 말입니까?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16) 여러분이 자기를 누군가에게 맡김으로써 그의 종이 되어 그를 섬기면, 여러분은 여러분이 섬기는 그 사람의 종이 되는 줄을 알지 못합니까? 여러분은 죄에 자신을 맡김으로써 죄의 종이 되어 죽음에 이르거나, 아니면 하나님께 순종하는 데 자신을 맡김으로써 의에 이르게 됩니다. (17) 그러나 하나님께 감사할 일은, 여러분이 이전에는 죄의 종으로 살아 왔지만, 이제는 진심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게 됨으로써, (18) 이제 여러분이 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의 종이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19) ○ 여러분의 육신이 연약하므로, 나는 이것을 사람의 방식대로 쉽게 풀어 설명합니다. 여러분이 이제껏 여러분의 몸을 더럽고 사악한 것들에 내맡겨 죄의 종으로 살아온 것처럼, 이제는 여러분의 몸을 의의 종으로 드려 거룩함에 이르도록 하십시오. (20) 여러분이 죄의 종으로 살아갈 때는, 의로움 따위에는 아무 관심도 없었습니다. (21) 그런데 그런 삶의 결과가 어떠했습니까? 지금은 그런 삶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그런 생활은 여러분을 죽음에 이르게 할 뿐입니다! (22) 그러나 이제 여러분은 죄로부터 해방되어 하나님의 종이 되었고, 그래서 거룩한 열매를 맺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삶은 여러분을 영원한 생명에 이르게 합니다. (23) 죄의 대가는 오직 죽음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거저 주시는 선물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영생입니다.”
  • 이제 의롭다 함을 받았으니 마음껏 죄를 지으면 되는 것인가? 절대로 아니다. 아무리 죄를 지어도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안일한 생각으로, 죄를짓는 삶을 살게되면 죄의 종이된다. 죄는 결국 사망으로 인도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순종하는 삶을 살아 의의 종이 되어야 한다.
  • 죄의 삶은 결과는 부끄럽고 허무한 죽음이다.
  •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신 의의 종으로 드리는 삶의  결과는 영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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