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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략을 바꾸어 고린도에서는 어려운 말로 전도하지 않았다. 고전 2:1-5
“[인간의 지혜와 하나님의 능력] 사랑하는 형제들이여, 내가 처음으로 여러분에게 갔을 때 나는 어려운 말이나 지식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지는 않았습니다. (2) 예수 그리스도와 십자가 위에서 맞은 그분의 죽음 외에는 말하지 않기로 결심하고 있었습니다. (3) 여러분에게 갔을 때 나는 심약하고 떨리는 심정이었습니다. (4) 그리고 웅변적이지도 못하고 인간적인 지혜를 사용하지도 않은 매우 단순한 설교를 하였습니다. 나는 오직 성령의 능력이 듣는 사람들에게 전해져서 그 설교가 하나님께서 직접 이르시는 말씀이라는 것을 알리고 싶었습니다. (5) 나는 여러분의 믿음이 인간의 지혜가 아니라 하나님의 힘에 바탕을 두고 견고히 서기를 바랐던 것입니다.” |
- 고린도 교회 가기 전에 아테네에서 전도를 했는데, 아테네의 철학자 지식인들과 토론과 논쟁을 벌이며 전도를 했다.(17:16-34) 논리적으로는 바울이 그들을 이겼을지 몰라도 전도의 열매를 맺는데 실패했다. 따라서 바울은 심약하고 떨리는 상태로 고린도로 갔다.
- 그래서 바울은 자신의 논리와 지혜를 싹 빼고 순수하고 단순하게 그리스도의 복음만 전파하였다. 인간의 지혜를 빼버리고 하나님의 능력에 의지하여 전도하고자 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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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7장 : 제 2차 전도여행
A. 본문 읽기 〈행 17:1-34, 쉬운성경〉 “ 바울과 실라는 암비볼리와 아볼로니아를 지나 데살로니가에 도착했습니다. 거기에는 유대인 회당이 있었습니다. (2) 바울은 습관대로 회당으로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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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하나님의 감추어진 지혜 고전 2:6-9
〈고전 2:6-16, 쉬운말〉 “○ 그럼에도 우리는 믿음이 성숙한 사람들끼리는 지혜의 말을 합니다. 그렇지만 그 지혜는 이 세상의 지혜나 장차 멸망할 이 세상 통치자들의 지혜가 아닙니다. (7) 우리가 말하는 지혜는 하나님의 신비롭고 비밀스러운 지혜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시간이 시작되기도 전, 곧 영원 전부터 우리의 영광을 위해 이 지혜를 미리 정하시고 감추어 두셨습니다. (8) 이 세상 통치자들은 누구도 이 지혜를 알지 못했습니다. 만일 그들이 그 지혜를 알았더라면, 영광의 주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않았을 것입니다. (9) 그래서 성경에 기록되기를, “하나님께서는 어느 누구도 보지 못했던 것을, 어느 누구도 듣지 못했던 것을, 어느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던 것을,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해 예비해 두셨다.”라고 했습니다. |
- 믿음이 성숙한 사람은 지혜의 말을 하는데, 이 지혜는 세상 지혜가 아니라 태초부터 우리의 영광을 위해 감추워진 하나님의 지혜이다.
- 이 지혜가 감추어진 지혜가 아니라 세상 사람들이 모두 아는 지혜였다면, 애초에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지도 않았을 것이다.
- 9절에 인용된 구절은 구약 어디에서도 출처를 찾을 수 없음. 단 이사야 64:4 구절을 대략적으로 인용한 것이라는 의견도 있음
- 〈사 64:4, 쉬운말〉 “오직 주님 말고, 온 세상에 그 어떤 신이 자기를 기다리는 자들을 위하여 그토록 크고 놀라운 일들을 베푸셨다는 이야기를 우리가 차마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우리의 귀로 들어본 적도 없고, 우리의 눈으로 본 적도 없습니다.”
3. 육신에 속한자는 영적인 일들을 어리석다 여긴다. 성령을 통해서만 영적인 것을 이해 할 수 있다. 고전 2:10-16
(10) ○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령을 통하여 우리에게 이 지혜를 드러내 보여 주셨습니다. 모든 것을 살피시는 성령께서는 하나님의 가장 깊은 비밀스런 경륜까지도 다 살피시는 분입니다. (11) 사람 속에 있는 그 사람의 영이 아니고서야 누군들 그 사람의 생각을 알겠습니까?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영이 아니고서야 그 누구도 하나님의 생각을 알 자가 없습니다. (12)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의 영이 아닌, 바로 이 하나님의 영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값없이 그저 주신 놀라운 은혜의 선물을 우리로 알게 하셨습니다. (13) 우리가 이렇게 말하는 것은, 사람의 지혜가 가르쳐준 말로써 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께서 가르쳐주신 말로써 하는 것입니다. 곧 신령한 진리를 신령한 말로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14) 그러므로 육신에 속한 사람 곧 신령하지 아니한 사람은 하나님의 영 곧 성령에서 비롯된 일들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영적인 일들이 어리석은 것으로 여겨져서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영에 속한 일들은 오직 영적인 분별력이 있어야 비로소 이해할 수 있습니다. (15) 영적인 사람은 모든 것을 제대로 살펴 옳게 판단하지만, 자기 자신은 세상 사람들의 판단에 좌우되지 않습니다. (16) “누가 주님의 마음을 알아, 감히 주님을 가르칠 수 있겠습니까?” 하지만 우리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
- 성령이 아니고야 하나님의 깊은 뜻을 알 자가 없다
- 육신에 속한 사람은 영적인 일들을 이해할 수도 없고 어리석은것이라 생각하지만, 성령에 속한 사람들은 영적인 분별력이 있어 비로서 이해 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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