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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통독 - 신약/디모데후서

디모데후서 2장

by navigators 2024.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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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군사

〈딤후 2:1-26, 쉬운말〉 “내 아들 디모데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주시는 은혜로 더욱 강건해지십시오. (2) 그대는 내게서 들은 것들을 여러 증인들 앞에서 신실한 사람들에게 맡기도록 하십시오. 그러면 그들이 또한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을 것입니다. (3) 그대는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군사답게 우리와 함께 고난을 달게 받도록 하십시오. (4) 누구든지 군사가 된 이상 세상일에 얽매여서는 안 됩니다. 군사로 부름 받은 자는 자기를 군사로 모집한 상관을 먼저 기쁘게 해 주어야 합니다. (5) 또 운동선수는 규칙에 따라 경쟁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는 승리의 월계관을 쓸 수 없습니다. (6) 또 힘들게 일한 농부는 수확한 것들을 누구보다 먼저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7) 지금 내가 하는 말을 곰곰이 잘 되새겨 보십시오. 주께서 깨닫는 능력을 그대에게 주셔서, 그 말뜻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 재생산의 원리 : 사름을 가르치고 세워서 그 사람이 또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게 하라.
  •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처럼 고난을 받으라
  • 군사는 세상일에 얽메이면 안된다.
  • 반칙 하지 말고 규칙에 따라 열심히 노력하면 승리의 월계관과 농부의 수확물을 얻을 수 있다.

 

2. 그리스도 안에서 받는 고난

(8) ○ 내가 그대에게 전한 복음대로,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다윗의 가문에서 나시고,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셨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9) 나는 이 복음을 위해 고난을 겪고 있고, 죄수처럼 감옥에 갇혀 있습니다. 그러나 비록 나는 쇠사슬에 묶여 있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결코 묶여 있지 않습니다. (10) 그러므로 나는 하나님께 선택받은 사람들을 위하여 모든 것을 참고 견딥니다. 그것은, 그들 또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원을 영원한 영광과 더불어 얻게 하기 위함입니다. (11) 여기에 참으로 믿을 만한 말씀이 있습니다. 곧 우리가 주와 더불어 죽는다면, 우리 또한 주와 더불어 살 것이요, (12) 우리가 주와 더불어 고난을 참고 견딘다면, 우리 또한 주와 더불어 다스릴 것이요, 우리가 주를 모른다고 부인하면, 주 또한 우리를 모른다고 부인할 것입니다. (13) 비록 우리는 신실하지 못할지라도, 주께서는 언제나 변함없이 신실하십니다. 그것은, 신실한 속성을 지니신 주께서는 자기 자신을 부인하실 수 없기 때문입니다.

  • 나는 복음을 위해 묶여있지만 복음은 묶여있지 않다. - 이것은 사실이다. 복음은 네로황제의 핍박에도 빠른 속도로 전 세계에 퍼져나갔다.
  • 하나님께 선택 받은 자들, 즉 그리스도인들을 위하여 고난을 견디고 있다. 그들 또한 구원과 영광을 얻게 하기 위함이다.
  • 주와 더불어 죽는다면 주와 더불어 살것이다.
  • 고난을 참고 견딘다면 주와 더불어 다스릴 수 있다.
  • 주를 모른다고 부인하면 주 또한 우리를 모른다고 부인할 것이다.
  • 우리는 신실하지 못하지만 주께서는 언제나 변함없이 신실하다.

 

3. 교리에 대해 논쟁을 하지 말고 복음에 어긋나는 모든 이단사상을 말 하지말라.

(14) ○ 그대는 다음과 같은 사실을 신도들에게 일깨워 주도록 하십시오. 사소한 일로 말다툼을 하지 말라고, 주님의 이름으로 엄히 명령하십시오. 그런 말다툼은 아무런 유익이 없고, 도리어 듣는 자들을 망하게 할 뿐입니다. (15) 오직 그대는 진리의 말씀을 올바르게 가르치는, 조금도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하나님께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힘쓰십시오. (16) 속된 말이나 헛된 잡담은 하지 마십시오. 그런 말들은 사람들을 점점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게 할 뿐이고, (17) 마치 암처럼 널리 번지게 될 것입니다. 그런 말들을 하는 자들 가운데 후메내오와 빌레도가 있습니다. (18) 그들은 이미 진리의 길을 떠난 자들로서, 육체의 부활은 없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어떤 사람들의 신앙을 무너뜨리고 있습니다. (19) 그러나 하나님의 진리의 터는 굳건하여 큰 바위처럼 흔들리지 않습니다. 그 바위에는 이런 말씀들이 새겨져 있습니다. 곧 “주께서는 자신에게 속한 사람들을 잘 알고 계신다.”라는 말씀과, “주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은 누구든지 다 악에서 떠나라”라는 말씀입니다.

  • 교리에 대한 논쟁으로 사소한 일로 말다툼 하지 마라. 이는 사람을 세우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 다만 조금도 부끄러운것이 없는 일꾼으로 하나님께 인정받을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라.
  • 속된 말이나 헛된 잡담을 하지 말라. - 이는 십자가 복음에 어긋나는 모든 이단사상을 뜻한다.

 

4. 논쟁하지 말고 온화롭고 인내심을 가지고 가르치라.

(20) ○ 또 부잣집에는 금과 은으로 만든 그릇만이 아니라 나무와 진흙으로 만든 그릇도 있게 마련인데, 좋은 그릇은 귀하게 사용하고 값싼 그릇은 막 사용합니다. (21) 만일 그대가 이런 것들로부터 자신을 깨끗하게 유지한다면, 그대는 주인이 귀하게 사용하는 성별된 그릇이 되어서, 온갖 좋은 일에 쓰이게 될 것입니다. (22) 그러므로 그대는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주를 찾는 이들과 함께 순결한 마음으로 의로움과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추구하도록 하십시오. (23) 어리석고 무익한 논쟁에는 아예 끼어들지 마십시오. 그대도 알다시피, 그런 논쟁은 쓸모없는 다툼만 일으킬 따름입니다. (24) 주의 종은 다투지 말아야 합니다. 아무쪼록 주의 종은 모든 이들에게 온유하게 대하고, 가르치기를 잘 하며, 모든 일에 참을성이 있어야 하고, (25) 반대하는 사람일지라도 온화한 태도로 바로잡아 주어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 하는 까닭은, 하나님께서 그런 자들을 마침내 회개로 이끄셔서 진리를 깨닫게 해 주실 수도 있기 때문이고, (26) 그렇게 되면, 그 동안 마귀에게 붙잡혀 마귀의 뜻을 좇아 살았던 그들이 올바른 정신을 차리고, 이후로는 마귀의 덫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 자신을 깨끗하게 유지한다면, 주인이 좋은 그릇으로 쓰게 된다.
  • 이를 위해 청년의 정욕은 피하고 순결한 마음으로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추구하라.
  • 어리석고 무익한 논쟁에는 아예 끼어들지 마라. 이는 사람을 세우지도 못하며 다툼만 일으킨다. 주의 종은 다투지 말아야 한다.
  • 반대하는 사람일지라도 온화한 태도를 유지해야 하며 온유하고 가르치기를 잘하며 인내해야 한다. 그렇게 하면 마침내 회개로 이끄셔서 진리를 깨닫게 해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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